"총소리 아냐?" 중랑 파출소서 느닷없이 '탕'…알고보니
최지은 기자 2023. 9. 1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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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 한 파출소에서 경찰관이 총기 조작 도중 실수로 실탄을 발사해 경찰이 감사에 착수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먹골파출소 소속 A 경위가 총기 관리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위는 이날 오전 9시반쯤 먹골파출소에서 38권총을 조작하던 중 실탄을 발사했다.
경찰은 추후 청문회를 열어 A 경위에 대한 징계 수준 등을 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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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 한 파출소에서 경찰관이 총기 조작 도중 실수로 실탄을 발사해 경찰이 감사에 착수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먹골파출소 소속 A 경위가 총기 관리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위는 이날 오전 9시반쯤 먹골파출소에서 38권총을 조작하던 중 실탄을 발사했다. 실탄을 제거한 후 격발 연습을 한 뒤 다시 실탄을 장전하다가 실수로 발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추후 청문회를 열어 A 경위에 대한 징계 수준 등을 정할 방침이다.
최지은 기자 choij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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