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여성 집에 침입해 강제 추행한 5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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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강제 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50대 남성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남성은 지난 6일 밤 9시쯤 서울 강북구에서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몰래 들어가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추행을 당했다"는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추적 끝에 남성을 주거지에서 긴급 체포했습니다.
강북경찰서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경찰청은 어제 남성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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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강제 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50대 남성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남성은 지난 6일 밤 9시쯤 서울 강북구에서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몰래 들어가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추행을 당했다"는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추적 끝에 남성을 주거지에서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피해 여성과 같은 건물에 거주 중이었으며,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북경찰서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경찰청은 어제 남성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525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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