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태양과 추석 준비하나...단아함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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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효린이 단아한 모습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모았다.
민효린, 태양 부부가 아들과 함께 추석을 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태양은 지난 2014년 솔로곡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민효린과 연인 역할로 호흡하며 인연을 맺었다.
상대 역으로 민효린을 추천한 사람은 태양의 절친이자 멤버인 지드래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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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배우 민효린이 단아한 모습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모았다.
15일 민효린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물감으로 칠한 듯한 꽃무늬 상의와 흰색 긴 치마를 입고 있었다. 잡티 하나 없이 하얀 얼굴 덕분인지 '도자기 인형' 같다는 반응도 많았다.
다른 사진에서 민효린은 전통상 같은 음식을 준비했다. 차, 떡 그리고 녹차와 아이스크림 등의 사진을 공개하며 일각에서는 그가 남편 태양과 함께 한가위를 준비하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누리꾼은 "눈부시게 아름답다", "꽃이 필요 없다. 민효린이 꽃이다", "남편은 있으니까 제가 여친할게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민효린과 빅뱅 태양은 지난 2018년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2021년에는 득남을 하면서 세 식구가 됐다. 민효린, 태양 부부가 아들과 함께 추석을 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태양은 지난 2014년 솔로곡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민효린과 연인 역할로 호흡하며 인연을 맺었다. 상대 역으로 민효린을 추천한 사람은 태양의 절친이자 멤버인 지드래곤이었다.
태양은 민효린을 만나기 전 연애 경험이 없는 '26년 모태 솔로'였지만 연인 역할을 잘 끌어주는 민효린에게 호감을 느꼈다. 바쁜 스케줄 탓에 잠깐 헤어졌던 때가 있었는데 태양은 그 시간 동안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역대급 히트곡 '눈 코 입'을 만들었다.
재결합 후 태양은 '눈 코 입'에 관해 민효린에게 '헤어지고 내가 느낀 감정을 표현한 곡'이라고 고백했고 민효린도 매우 좋아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민효린 소셜미디어,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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