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먹고 후식으로 '탕후루'! 10대 땐 괜찮지만.. [뽀얀거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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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뽀얀거탑 393 : '마라탕' 먹고 후식으로 '탕후루'! 10대 땐 괜찮지만..

요즘 길거리에서 많이 보이는 긴 나무 꼬치, 탕후루의 인기를 입증하는 듯합니다.

청소년 사이에서 식사로 마라탕, 후식으로 탕후루를 먹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대변하듯 배달의민족이 지난해 공개한 '배민 트렌드 2022'에 따르면 10대의 배달 주문량 1위는 마라탕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냉동·간편 조리식품 분야 10대 청소년 인기 검색어 1위는 탕후루가 차지했습니다.

이러한 달고 짠 자극적인 음식이 10대들의 건강에 위협이 되진 않을까요?

오늘 뽀얀거탑에서는 달고 짠 음식을 먹는 습관과 몸속 축적에 대해 알아봅니다.

* 뽀얀거탑에 사연을 보내주세요. 건강 상담해 드립니다 : sbsvoicenews@gmail.com

녹음 시점: 2023년 9월 15일 16시

진행: SBS 류이라 아나운서,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신경외과 전문의), 박아란 인턴PD

(글·편집 : 박아란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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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찬 의학전문기자 dongcharn@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