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최유리, 영국 버밍엄시티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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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최유리(28)가 영국 여자 FA 챔피언십(2부리그) 버밍엄시티(Birmingham City Women Football Club)로 이적했다.
현대제철 여자축구단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는 15일 "공격수로 활약하던 최유리 선수가 영국 FA 챔피언십 버밍엄시티로 이적했다"고 밝혔다.
영국 중서부 지역의 버밍엄시티는 FA컵 우승(11-12시즌), FA 여자슈퍼리그(WSL) 준우승 2회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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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현대제철 입단…통산 55경기 20골 기록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최유리(28)가 영국 여자 FA 챔피언십(2부리그) 버밍엄시티(Birmingham City Women Football Club)로 이적했다.
현대제철 여자축구단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는 15일 “공격수로 활약하던 최유리 선수가 영국 FA 챔피언십 버밍엄시티로 이적했다”고 밝혔다.
최유리는 지난 2021년 현대제철에 입단해 측면 공격수와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했으며, 통산 55경기에 출전해 20골 6도움을 기록했다.
영국 중서부 지역의 버밍엄시티는 FA컵 우승(11-12시즌), FA 여자슈퍼리그(WSL) 준우승 2회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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