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2024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12.13:1, 지난해 대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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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 마감일인 9월 15일 오후 6시 기준, 모집인원 1995명에 총 2만4193명이 지원해 평균 12.1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장 높은 지원 경쟁률을 기록한 전형은 연기실기우수자전형으로, 20명 모집에 총 1528명이 지원해 76.4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주요 전형별로는,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이 493명 모집에 3320명이 지원해 6.73:1의 경쟁률(작년대비 256명 감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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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 마감일인 9월 15일 오후 6시 기준, 모집인원 1995명에 총 2만4193명이 지원해 평균 12.1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인 9.35:1에 비해 4881명 증가한 수치다.
가장 높은 지원 경쟁률을 기록한 전형은 연기실기우수자전형으로, 20명 모집에 총 1528명이 지원해 76.4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주요 전형별로는,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이 493명 모집에 3320명이 지원해 6.73:1의 경쟁률(작년대비 256명 감소)을 기록했다. 교과성적우수자전형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정치외교학과로 7명 모집에 113명이 지원해 높은 16.14: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국민대학교의 학생부종합전형은 크게 나누어보면, 면접이 있는 국민프런티어전형과 면접이 없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이 있다. 국민프런티어전형은 490명 모집에 9,143명이 지원해 18.66:1의 경쟁률(작년대비 2245명 증가)을 나타냈으며, 학교생활우수자전형에는 403명 모집에 4251명이 지원해 10.55:1(작년대비 1685명 증가)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주로 스포츠건강재활학과(46.38:1)와 바이오발효융합학과(43.00:1)가 경쟁률이 높았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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