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99년생 신임 교수 화제...“UC버클리 2년만에 졸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역대 최연소 교수가 임용됐다.
앞서 지난 2009년 카이스트 수리과학과 교수에 최서현씨(당시 만 26세)의 기록을 깨고 카이스트 내 역대 최연소 교수로 임용된 것이다.
한 교수 개인 홈페이지에 따르면, 그는 만 16세에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2014년 미 UC버클리대에 진학했다.
한 교수의 화려한 이력에 누리꾼들은 "버클리 2년 만에 졸업이라니 헤르미온느냐" "정말 대단하다"는 등 반응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역대 최연소 교수가 임용됐다. 1999년생으로 올해 만 24세가 되는 한수진씨다.
한 교수 개인 홈페이지에 따르면, 그는 만 16세에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2014년 미 UC버클리대에 진학했다. 이후 2016년 가을 UC버클리에서 전기공학 및 컴퓨터과학, 응용수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약 2년 반 만에 복수전공으로 UC버클리대 학사 학위를 딴 것이다.
한 교수의 화려한 이력에 누리꾼들은 “버클리 2년 만에 졸업이라니 헤르미온느냐” “정말 대단하다”는 등 반응을 보였다.
김혜선 (hyese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신마취 후 의사 자리 비운 사이 환자 심정지…대법 판단은
- “미성년 여친에 성매매” 초밥에 침 묻힌 日남성 추가 범행 드러나
- 안방 1인 사우나까지 갖춘 인피니트 성규 집은 어디?[누구집]
- 의처증 심했던 50대 가장…아내·아들 살해 후 도주했다[그해 오늘]
- 韓여성 살인 종교단체의 수상한 의식...“시신 불태워”
- “아동학대 면책권”…외신 메인화면에 오른 한국 교사 시위
- 철도파업, 내일 출근길이 마지막 고비…2차 파업은 미정
- 머리 단속하고 성기 만지고…괴롭힘·성희롱 만연한 이곳은?
- 우상혁 우승, 이상일 "대한민국과 용인 빛낸 큰 경사"
- '반갑다 리버풀' 황희찬, 리버풀 상대 선제골...벌써 리그 3호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