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열린음악회' 출격..바버렛츠 써니와 스페셜 듀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가수 정동하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정규앨범 'CROSSROAD' 발매기념 쇼케이스 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CROSSROAD'는 타이틀곡 '되돌려 놔줘'를 비롯해 '내가 잘못했어', 'Prologue', 'Island', '뚜루뚜', '그 무엇 하나도', Come All The Way', '스치듯 그렇게 너를', '축하', '너는 알고 있니', '길' 등 정동하만의 음악 스타일과 감성을 온전히 담아냈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정동하가 '열린음악회'에 출연한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에 따르면 정동하는 오는 17일 오후 6시 방송되는 KBS 1TV 음악 프로그램 '열린음악회'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하는 그룹 바버렛츠 출신 가수 써니(Sunnie)와 함께 특별한 듀엣 무대를 꾸민다.

또한, 정동하는 자신의 솔로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를 폭발적인 가창력과 짙은 감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정동하는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의 '1970's 보물송을 찾아라 특집'에 출연해 16번째 트로피를 거머쥐며 최다 우승 기록을 4년 만에 자체 경신했다.

정동하는 가수 소향과 함께 'THE GREATEST: 전율'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방송, 라디오, OST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정동하는 오는 17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가수 소향과 함께 'THE GREATEST : 전율'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