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희, 출산 후 탈모 고백 “지금의 반 정도 빠져”(알약방)

박수인 2023. 9. 15. 1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성희가 탈모 관리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9월 14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54세 배우 김성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틈틈이 두피 혈액 순환 관리를 한다는 김성희는 "너무 뾰족한 거면 두피에 상처날 수 있으니까 마사지 도구로 살살 두드려주면 좋다. 두피도 혈액순환이 잘 돼야 탈모가 안 생긴다고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알약방’ 캡처
MBN ‘알약방’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성희가 탈모 관리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9월 14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54세 배우 김성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틈틈이 두피 혈액 순환 관리를 한다는 김성희는 "너무 뾰족한 거면 두피에 상처날 수 있으니까 마사지 도구로 살살 두드려주면 좋다. 두피도 혈액순환이 잘 돼야 탈모가 안 생긴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가 들수록 여성 호르몬이 낮아져서 탈모가 생긴다고 한다. 특히 여성들은 출산 후 호르몬 변화로 인해서 (탈모를 겪게 되지 않나). 제가 (출산 후에) 머리카락이 정말 많이 빠졌다. (지금의) 반 정도 빠졌다.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으니까 머리가 막 빠지는 거다"라고 출산 당시 심한 탈모를 겪었음을 고백했다. (사진=MBN '알약방'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