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플래닛’ 10위 제이창(Jay Chang), ‘I’d do anything’ 발매
손봉석 기자 2023. 9. 15. 18:43
미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제이창(Jay Chang)이 첫 앨범 [아인(雅人)] 이후 3년 만에 새 싱글‘ I’d do anything’ 로 찾아왔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플래닛’ 최종 순위 10위를 기록한 제이창은 매 회 뛰어난 보컬 실력과 다양한 매력으로 상위권에 오르며 대중과 K-POP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16일 정오 발매된 이번 싱글 ‘I’d do anything’ 은 글로벌 음악 팝 기반의 밴드적인 음악으로 시원한 기타연주와 호소력 짙은 보컬이 잘 어우러지는 곡이다.
제이창이 직접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해 더 관심을 모으며. 유명 아티스트 SUA와 RHeaT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연인의 빈자리에 대한 마음을 표현한 애틋한 가사와 맬로디가 제이창만의 보컬, 밴드음악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글로벌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뉴욕 출신 제이창은 지난 2018년 아티스트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으로 와 MBC ‘언더나인틴’과 Mnet ‘보이즈 플래닛’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만능 소울 보컬로 극찬 받았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이 모두 가능한 싱어송라이터. 국내를 넘어 빌보드를 노리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할 제이창의 새 싱글 ‘I’d do anything’ 은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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