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으로 성매매한 혐의, 전주시 공무원 직위해제

설정욱 2023. 9. 1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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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공무원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성매매한 혐의로 직위해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전주시 등에 따르면 시는 최근 전주시청 소속 8급 공무원 A씨를 직위 해제했다.

성매매 관련 수사를 진행하던 경찰은 명단에 나온 A씨가 공무원인 것을 확인, 전주시에 수사 개시 통보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로부터 수사 개시 통보를 받은 전주시는 A씨를 직위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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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사.

현직 공무원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성매매한 혐의로 직위해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전주시 등에 따르면 시는 최근 전주시청 소속 8급 공무원 A씨를 직위 해제했다.

A씨는 지난 2021년 성매매를 한 혐의가 포착돼 지난달 초 검찰에 송치됐다.

그는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성매매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매매 관련 수사를 진행하던 경찰은 명단에 나온 A씨가 공무원인 것을 확인, 전주시에 수사 개시 통보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로부터 수사 개시 통보를 받은 전주시는 A씨를 직위 해제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수사 개시 통보를 받고 직위해제를 한 상태며 검찰 기소 여부 결정에 따라 징계 등의 절차에 착수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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