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으로 성매매한 혐의, 전주시 공무원 직위해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직 공무원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성매매한 혐의로 직위해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전주시 등에 따르면 시는 최근 전주시청 소속 8급 공무원 A씨를 직위 해제했다.
성매매 관련 수사를 진행하던 경찰은 명단에 나온 A씨가 공무원인 것을 확인, 전주시에 수사 개시 통보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로부터 수사 개시 통보를 받은 전주시는 A씨를 직위 해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직 공무원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성매매한 혐의로 직위해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전주시 등에 따르면 시는 최근 전주시청 소속 8급 공무원 A씨를 직위 해제했다.
A씨는 지난 2021년 성매매를 한 혐의가 포착돼 지난달 초 검찰에 송치됐다.
그는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성매매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매매 관련 수사를 진행하던 경찰은 명단에 나온 A씨가 공무원인 것을 확인, 전주시에 수사 개시 통보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로부터 수사 개시 통보를 받은 전주시는 A씨를 직위 해제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수사 개시 통보를 받고 직위해제를 한 상태며 검찰 기소 여부 결정에 따라 징계 등의 절차에 착수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남 영암에서 일가족 추정 5명 숨진 채 발견···성범죄 피의자 가족
- 유명 여배우, 남편 ‘성폭행 혐의’ 30년형에도…“이혼 안 해”
- 체육복 입으랬다가...교무실서 중학생에 구타당한 선생님
- 버스 옆자리 성추행 40대, 뒷자리 승객이 ‘촬영’해 잡았다
- “650조 물려받을 사람은…” 다섯 자녀 긴장시킨 ‘세계 최고부자父’의 말
- 남성 29명 모텔로 유인한 뒤… “성범죄 당했다” 4억 빼앗은 여성들
- [속보]“나라 망하고 있다”…‘이재명 단식’ 당대표실 앞에서 70대男 흉기소동
- 장윤정, 구체적인 ‘은퇴 시점’ 밝혔다
- 인도 여대생 경찰차 치여 숨졌는데 美경관 “수표 한 장, 1400만원이면 그만”
- 고깃집서 소주로 발 씻는 손님…이유 묻자 ‘황당’ 답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