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최연소 교수 기록 깨졌다… 99년생 한수진 교수 임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최연소 교수가 나왔다.
15일 KAIST에 따르면 1999년생으로 24세인 한수진 교수가 지난 8월 말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로 임용됐다.
2017년부터 올해 6월까지 캘리포니아공대에서 석·박사 과정을 거쳤고, 이번에 KAIST 조교수로 임용됐다.
한 교수 이전의 KAIST 최연소 교수 임용 기록은 2009년 만 26세로 수리과학과 교수에 임용된 최서현씨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최연소 교수가 나왔다.
15일 KAIST에 따르면 1999년생으로 24세인 한수진 교수가 지난 8월 말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로 임용됐다.
한 교수는 만 16세에 검정고시를 치르고 2014년 UC버클리에 입학했다. 2017년부터 올해 6월까지 캘리포니아공대에서 석·박사 과정을 거쳤고, 이번에 KAIST 조교수로 임용됐다.
한 교수는 19세 때 SCI급 논문의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리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 교수 이전의 KAIST 최연소 교수 임용 기록은 2009년 만 26세로 수리과학과 교수에 임용된 최서현씨였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계열사가 “불매 운동하자”… 성과급에 분열된 현대차그룹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트럼프 2기에도 ‘손해보는 투자 안한다’… 전문가들 “정부도 美에 할
- [인터뷰] 전고체 날개 단 CIS “캐즘으로 시간 벌어… 소재·장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유한양행 신약 같이 개발했는데 회사 꼼수에 주가 곤두박질”... 분노한 개미들, 최대주주된다
- [과학영재교육 갈림길]④ 김성근 포스텍 총장 “문제풀이 숙련공 거부…370명 원석 뽑겠다”
- 최고 연 10% 적금? 우대금리 조건 까다롭고 이자도 ‘찔끔’
- 트럼프, 불법이민 추방 예고하자…필리핀 대책 회의 소집
- 비트코인 급등에 엘살바도르, 90% 수익 '대박’
- 코인 하나가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을 이겼다... 머스크가 미는 도지코인, 9조 거래돼
- ‘위암 원인’ 헬리코박터균 감염 치료할 후보물질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