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워터밤이 인생 첫 비키니, 물 뿌려가며 피팅”(무릉주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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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의상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9월 14일 채널 '풀무릉도원'에는 '권은비, 워터밤 접수하려고 작정(?)한 썰 풉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아울러 권은비는 워터밤 의상에 대한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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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의상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9월 14일 채널 ‘풀무릉도원’에는 ‘권은비, 워터밤 접수하려고 작정(?)한 썰 풉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권은비는 크리에이터 오킹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오킹이 워터밤에 대해 언급하자 권은비는 “워터밤으로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줄 몰랐다”라며 “작정한 건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권은비는 “그냥 워터밤을 즐기려고 한 거다. 다들 비키니를 입고 있는데 혼자 털옷, 패딩을 입을 수 없지 않냐. 분위기를 맞춘 거다”라며 “워터밤에서 비키니를 처음 입어봤다. 원래 비키니를 안 입는다. 놀러 가도 레쉬가드나 운동복, 필라테스복을 주로 입는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권은비는 워터밤 의상에 대한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권은비는 “원래 의상 피팅은 회사에서 하는 데 워터밤 준비는 집에서 했다. 물 맞고 대처가 안 될 수 있으니까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워터밤처럼 물도 다 뿌려보고 혼자 춤도 춰봤다. 한 워터밤 당시 피팅만 10번, 상ㆍ하의 바꿔가면서 물도 맞아봤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권은비는 늘어난 인기에 따른 변화도 언급했다. 권은비는 “워터밤 이후로 팬이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해졌다. 많이 알아봐 주신다”라며 덧붙였다. (사진=‘풀무릉도원’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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