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코이카 본부 찾아 직원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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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이 15일 외교부 산하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이날 경기도 성남 소재 코이카 본부를 방문, '나눔의 숲'에 헌화한 뒤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박 장관은 코이카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코이카와 관련한 개인적 경험과 소회를 전하고 국제개발협력과 코이카의 미래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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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이 15일 외교부 산하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이날 경기도 성남 소재 코이카 본부를 방문, '나눔의 숲'에 헌화한 뒤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나눔의 숲'은 코이카의 개발협력 현장에서 숨진 직원 5명과 봉사단 17명 등을 추모하는 공간이다.
박 장관은 코이카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코이카와 관련한 개인적 경험과 소회를 전하고 국제개발협력과 코이카의 미래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간담회엔 온·오프라인으로 20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했다.
박 장관은 이어 코이카와 신용보증기금 간 양해각서 체결식에 임석, "두 기관의 이번 양해각서 체결이 우리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해각서 체결식엔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과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도 함께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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