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이용해 성매매 혐의' 전주시청 공무원 검찰 송치

강교현 기자 2023. 9. 1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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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소속 공무원이 성매매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15일 전주시와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공무원 A씨가 최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최근 경찰로부터 수사 개시 통보를 받은 전주시는 A씨를 직위 해제했다.

전주시는 재판 결과 등에 따라 징계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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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주시청 소속 공무원이 성매매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15일 전주시와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공무원 A씨가 최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A씨는 지난 2021년에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근 경찰로부터 수사 개시 통보를 받은 전주시는 A씨를 직위 해제했다.

전주시는 재판 결과 등에 따라 징계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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