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들 Y2K룩 입었더니, 유재석 “상가번영회 모임 같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멤버들이 인간 Y2K로 변신했다.
9월 1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Y2K 감성으로 대학로를 접수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그때 그 시절 감성을 담은 Y2K룩으로 등장해 기대감을 모았다.
멤버들의 투머치한 Y2K룩에 유재석은 "되게 젊은 척하는 사람들 같아. 우리 모인 게 상가번영회 모임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인간 Y2K로 변신했다.
9월 1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Y2K 감성으로 대학로를 접수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젊음의 메카’ 대학로에서 진행됐다. 멤버들은 그때 그 시절 감성을 담은 Y2K룩으로 등장해 기대감을 모았다. ‘인간 Y2K’ 김종국은 “터보 활동할 때 이런 거 많이 입었다”며 20대 터보 시절을 재현했고, 하하와 양세찬은 2000년대 동대문 스타일로 풀 착장해 완벽한 현실 고증을 보여줬다. 이어 하하는 드라마 ‘미워한다 사랑한다’의 소지섭을 소환하며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또 전소민은 발토시와 악세사리 등으로 그 시절 아이돌 감성을 담았다. 멤버들의 투머치한 Y2K룩에 유재석은 “되게 젊은 척하는 사람들 같아. 우리 모인 게 상가번영회 모임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은 ‘머니로드 in 대학로’로 라운드마다 멤버 중 대표자 1명을 정해 돈을 배분하고, 이후 돈을 가장 많이 모은 1명에게 특별 상금이 주어졌다. 멤버들은 대표자가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가 하면, 속고 속이는 금액 배분에 반란을 도모하는 등 배신과 우정 사이에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17일 오후 6시 15분 방송. (사진=SBS '런닝맨')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인성 측, 박선영과 결혼 지라시 “사실 무근” 즉각 반박[공식]
- 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 2세와 태국 요트 데이트? “부모님에게 소개”
- 故 오인혜 “이미지 박힌 여배우 지쳐” 갑작스러운 사망, 오늘(14일) 사망 3주기
- 김영옥 “연대 다니던 큰오빠 인민군 징집→50년만 이산가족 상봉”(라스)
- 추성훈 “친구들 다 야쿠자, 올바르게 자란 건 父·유도 덕분”(손둥동굴)
- 유이 172㎝ 50㎏ 보디프로필 공개, 부친과 언니도 남달라 (옥탑방)[결정적장면]
- 김구라, 12세 연하 ♥아내 최초 공개…세련美 넘치는 실루엣 (그리구라)
- ‘무빙’ 차태현, 47세에 고등학생 연기 무리수였나 “완전 늙은이다”
- 강동원 “전설의 증명사진 고3 때‥대학 생활 힘들게 해”(유퀴즈)
- ‘이은형♥’ 강재준 “춘천 7층 건물+땅+상가 보유” 숨겨둔 재력 자랑 (비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