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안정환ㆍ박항서, 32초면 죽일 수 있어” 살벌 고백(손둥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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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도선수 겸 배우 추성훈이 싸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항서가 추성훈에게 "만약에 안정환하고 링에서 싸우면?"이라고 묻자 안정환은 "전 맞아 죽지"라며 답했고 박항서는 "당연히 맞아 죽지! 근데 몇 초 견딜 수 있을지?"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안정환은 "제가 볼 때는 1초"라며 전했고 박항서는 추성훈에게 "1초도 안 걸릴 수 있지?"라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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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전 유도선수 겸 배우 추성훈이 싸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9월 14일 방송된 tvN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에서는 손둥 동굴 두 번째 캠프 사이트에 모인 박항서, 안정환, 추성훈, 김남일, 김동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항서가 추성훈에게 “만약에 안정환하고 링에서 싸우면?”이라고 묻자 안정환은 “전 맞아 죽지”라며 답했고 박항서는 “당연히 맞아 죽지! 근데 몇 초 견딜 수 있을지?”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안정환은 “제가 볼 때는 1초”라며 전했고 박항서는 추성훈에게 “1초도 안 걸릴 수 있지?”라고 질문했다. 추성훈은 “정확하게 얘기하면 30초만 있으면 끝이다. 죽일 수 있다. 30초 있으면 죽일 수 있다”라며 답했다. 김동준은 “너무 무섭다. 죽일 수 있대”라고 무서움에 떠는 제스처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들은 안정환이 “그럼 감독님은?”이라고 재질문했고 추성훈은 “감독님은 한 2초만 있으면 죽일 수 있다”라며 대답해 출연진 모두가 웃음 터뜨렸다.
안정환이 박항서에게 “제가 28초 더 견뎠다!”라고 장난을 건네자 박항서는 “친구라고 많이 봐줬다. 내가 봤을 때 너는 5초도 안 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tvN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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