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창원시에 1억 상당 전통시장 상품권 기탁

이경구 2023. 9. 1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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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15일 추석을 앞두고 창원시에 1억원 상당 전통시장 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추석 전까지 창원특례시를 포함한 경남도 시·군과 울산지역 소외계층 총 8320세대에 4억 16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과 지역사랑 상품권을 전달하는 '추석맞이 사랑나눔사업'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1억원 상당 전통시장 상품권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창원시가 추천한 취약계층 2000세대에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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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경탁 BNK경남은행 은행장(오른쪽 세번째)이 홍남표 창원시장에게 ‘전통시장 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더팩트ㅣ경남=이경구 기자] BNK경남은행은 15일 추석을 앞두고 창원시에 1억원 상당 전통시장 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추석 전까지 창원특례시를 포함한 경남도 시·군과 울산지역 소외계층 총 8320세대에 4억 16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과 지역사랑 상품권을 전달하는 ‘추석맞이 사랑나눔사업’을 하고 있다.

예경탁 은행장은 창원시청을 방문해 홍남표 시장에게 ‘전통시장 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1억원 상당 전통시장 상품권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창원시가 추천한 취약계층 2000세대에 지원된다.

예경탁 은행장은 "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나눔사업을 하고 있다. 전통시장 상품권 지원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과 시장 상인이 서로 온정을 나눴으면 한다"며 "BNK경남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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