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호감도 조사, 오세훈 35%·한동훈 33%·이재명 29% [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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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치인 호감도 조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한동훈 법무부 장관, 홍준표 대구시장 순으로 상위권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비호감도에서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높게 나타났다.
이어 한동훈 법무부 장관 33%, 홍준표 대구시장 30%, 김동연 경기지사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각각 29%, 원희룡 국토부 장관 25%, 이낙연 전 대표 23%, 안철수 의원 20%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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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감도는 안철수 69% 이낙연 61% 이재명 61%
주요 정치인 호감도 조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한동훈 법무부 장관, 홍준표 대구시장 순으로 상위권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비호감도에서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높게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에 따르면 주요 정치인 호감도 조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35%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한동훈 법무부 장관 33%, 홍준표 대구시장 30%, 김동연 경기지사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각각 29%, 원희룡 국토부 장관 25%, 이낙연 전 대표 23%, 안철수 의원 20% 순으로 나타났다.
비호감도는 안철수 의원이 6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각각 61% 동률로 집계됐다. 또 원희룡 장관 58%, 홍준표 대구시장 55%, 한동훈 장관 50%, 오세훈 서울시장 48%, 김동연 지사 41% 순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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