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개신초 태권도, 전국어린이꿈나무대회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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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개신초등학교(교장 김호근) 태권도부가 전국어린이꿈나무 태권도대회에서 선전했다.
15일 개신초에 따르면 태권도부는 지난 9~13일 전북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 6개, 은 2개, 동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김호근 교장은 "태권도부 선수들이 방학 중에도 끈기와 용기를 갖고 성실하게 훈련에 임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꾸준히 노력하며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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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 개신초등학교(교장 김호근) 태권도부가 전국어린이꿈나무 태권도대회에서 선전했다.
15일 개신초에 따르면 태권도부는 지난 9~13일 전북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 6개, 은 2개, 동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여초고학년부에서 유서린은 웰터급에서 1위, 유아린은 미들급 1위, 신효원 핀급 1위, 김유라 페더급 3위에 오르며 여초고학년부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남초고학년부에선 손준희가 핀급 1위, 류현우가 웰터급 2위에 올랐다.
여초중학년부에서는 송예빈이 라이트급 1위, 송수빈이 페더급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남초중학년부에선 강태헌이 플라이급 2위, 신효승은 핀급 3위에 올랐다.
초등저학년부에서는 송우빈이 라이트급 1위를 차지했다.
김호근 교장은 “태권도부 선수들이 방학 중에도 끈기와 용기를 갖고 성실하게 훈련에 임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꾸준히 노력하며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기뻐했다.
앞서 개신초는 8월에 열린 춘천코리아오픈대회에서 11세 이하부 베스트팀(종합 우승)에 선정됐고, 제51회 충북협회장기 초‧중‧고 태권도대회에선 종합준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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