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오프닝 - 효도 중의 효도?

2023. 9. 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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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오프닝>

혼자되신 지 오래된 한 어르신이 며느리에게 새 장가를 보내달라고 했답니다.

그러자 며느리가 "아버님! 안 그래도 찾고 있는데~ 시어머니감이 잘 안 보이네요" 그랬더니 어르신 하시는 말씀이 "너무 까탈스럽게 보지 마라. 나도 대충 봤으니 너를 들인 거다"

네, 독수공방하시는 부모님은 새 결혼 보내 드리는 게 효도 중의 효도죠.

그런데요. "동거도 좋고 다 좋은데 아버지 제발 혼인신고는 하지 마세요"

하는 아들이 있습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9월 15일 금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에서 잠시 후에, 이 사연 들여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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