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숙 민주평통 청주시협의회장 “소통‧화합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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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 청주시협의회(회장 권현숙‧이하 협의회)가 15일 출범했다.
협의회는 이날 청주시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과 함께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권현숙 21기 협의회장을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박경국 민주평통 충북부의장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정기회의에선 권 협의회장 주재로 21기 활동방향 보고와 임원 인준, 사업계획 의결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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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 청주시협의회(회장 권현숙‧이하 협의회)가 15일 출범했다.
협의회는 이날 청주시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과 함께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권현숙 21기 협의회장을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박경국 민주평통 충북부의장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선 이 시장이 민주평통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자문위원 185명(지역대표 39명, 직능대표 146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정기회의에선 권 협의회장 주재로 21기 활동방향 보고와 임원 인준, 사업계획 의결이 이뤄졌다.
21기 자문위원 임기는 2023년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권 협의회장은 “소통과 화합에 중점을 둔 활동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통일 공감대 확산, 더 큰 대한민국을 지향하는 통일 에너지를 형성해 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평통자문회의는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통일 준비’를 목표로 활동하는 헌법이 정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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