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오는 2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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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를 모색하는 제15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어제(14일) 개막해 8일간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영화제 개막식은 경기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 공연장에서 열려, 김경일 파주시장과 장해랑 집행위원장, 심상정 국회의원, 영화계 감독과 배우, 관객 등 1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홈페이지(https://dmzdocs.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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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선된 140여 편 영화 관람 가능
DMZ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를 모색하는 제15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어제(14일) 개막해 8일간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영화제 개막식은 경기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 공연장에서 열려, 김경일 파주시장과 장해랑 집행위원장, 심상정 국회의원, 영화계 감독과 배우, 관객 등 1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개막작으로는 마이테 알베르디 감독의 이터널 메모리가 상영됐습니다.
개막작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엄선된 140여 편 영화를 CGV 고양백석점과 메가박스 백석벨라시타점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캠프그리브스에서는 비경쟁 작품 관람이 가능하며 비룡전망대에는 DMZ 다큐로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홈페이지(https://dmzdocs.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울림과 함께 깊은 공감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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