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15일 뉴스워치
■ 감사원 '文정부 통계조작의혹' 22명 수사의뢰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 당시 집값과 가계소득, 고용 등 주요 통계 작성 및 활용 과정에 조작 정황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 22명을 검찰에 수사 요청했습니다.
■ 김정은, 첨단 전투기 조립과정·시험비행 참관
러시아 극동에서 나흘째 머물고 있는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하바롭스크주에서 전투기 생산 공장을 둘러봤습니다. 김 위원장은 첨단 전투기 수호이-57 등의 조립 과정을 지켜보고, 시험 비행까지 참관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 한미 "북러 군사협력 분명한 대가 따를 것"
한미 외교·국방 차관들이 북한과 러시아의 최근 군사협력 논의에 대해 "분명한 대가가 따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한미 차관들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린 한미 고위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 회의 후 이같이 밝혔습니다.
■ 집값 상승세 전국 확산…비수도권 14개월만↑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두 달 연속 오르고, 지방도 14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서울의 집 값은 7월 대비 0.29%, 경기는 0.32% 오르면서 수도권 상승률은 0.30%을 기록했습니다.
■ 전남 영암서 일가족 추정 5명 숨진 채 발견
오늘 오후 전남 영암군 영암읍 한 주택에서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5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주택 내부 곳곳에서는 혈흔도 발견됐으며, 경찰은 사망자들의 신원과 사망 원인 등을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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