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앞에서 여학생들 몰래 찍은 30대 남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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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고등학교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지나가는 여고생들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몰래 찍은 혐의로 30대 A 씨를 불구속 상태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4시쯤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고등학교 맞은편 버스정류장에서 지나가는 여고생들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몰래 찍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갖고 있던 휴대전화 4대에 대해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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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고등학교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지나가는 여고생들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몰래 찍은 혐의로 30대 A 씨를 불구속 상태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4시쯤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고등학교 맞은편 버스정류장에서 지나가는 여고생들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몰래 찍은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힌 A 씨는 여학생들의 신체 비율이 좋아 보여서 촬영했을 뿐 성적인 목적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갖고 있던 휴대전화 4대에 대해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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