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화장실서 불 내려 한 30대 남성 체포
김정우 citizen@mbc.co.kr 2023. 9. 15. 17:58
서울 은평경찰서는 모텔에 불을 내려 한 혐의로 38살 김 모씨를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낮 3시쯤 은평구 대조동의 한 모텔 5층 객실 화장실에서 번개탄을 피워, 건물에 불을 내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약을 복용했다"는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523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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