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워치 변희재,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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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사전 등록 없이 기부금을 모집한 혐의로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변희재 씨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변 씨는 지난해 5월부터 8월까지 윤석열 정권 퇴진 집회를 열면서, 사전 등록 없이 유튜브와 신문광고 등을 통해 천만 원 넘는 기부금을 모은 혐의를 받습니다.
현행 기부금품법은 연간 천만 원 이상의 기부금을 모집하려면, 행정안전부나 지자체에 모집 계획을 등록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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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사전 등록 없이 기부금을 모집한 혐의로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변희재 씨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변 씨는 지난해 5월부터 8월까지 윤석열 정권 퇴진 집회를 열면서, 사전 등록 없이 유튜브와 신문광고 등을 통해 천만 원 넘는 기부금을 모은 혐의를 받습니다.
현행 기부금품법은 연간 천만 원 이상의 기부금을 모집하려면, 행정안전부나 지자체에 모집 계획을 등록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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