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전북도내 상반기 신속 집행평가 ‘최우수’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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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anjang@hanmail.net)]전북 무주군이 전라북도 14개 시군 상반기 신속 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함께 3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과 함께 1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이에 앞서 무주군은 행안부에서 주관한 상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도 효율적 재정집행과 철저한 집행현황 점검 · 관리로 243개 지자체 중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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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기자(=무주)(kimdanjang@hanmail.net)]
전북 무주군이 전라북도 14개 시군 상반기 신속 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함께 3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과 함께 1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신속 집행 목표 달성 실적(50%)과 분기별 소비 · 투자 집행 실적(50%)을 정량 평가한 것으로, 무주군은 53.7%의 신속 집행률과 소비 · 투자 집행 실적 초과 달성을 통해 군부 1위에 올랐으며 소비 · 투자 집행 실적은 1분기 108%, 2분기 129%인 것으로 분석됐다.
유호연 무주군 부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집행률 제고를 위해 애쓴 결과”라며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집행관리를 통해 불용액과 이월액을 최소화하는 등 재정 효율성 증대에 주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국진 기자(=무주)(kimdan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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