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잼버리 파행' 연속보도 제396회 이달의 기자상 지역취재부문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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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세계잼버리의 문제점을 조명한 전주MBC 보도가 제396회 이달의 기자상에 선정됐습니다.

한국기자협회는 전주MBC 박혜진, 김아연, 조수영, 전재웅, 유철주, 김관중, 조성우 기자가 취재보도한 "무시된 야마구치의 경고".. 거짓이 부른 '반쪽 잼버리'를 지역취재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오는 21일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해당 보도는 거짓으로 점철된 잼버리 대회 유치과정과 농지로 조성된 야영장의 한계점, 조직위의 난맥상을 연초부터 심층 고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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