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호 삼성SDI 사장, 1억7000만원치 자사주 매입…“책임 경영 의지”
박순엽 2023. 9. 15.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이 자사주를 사들이며 '책임 경영' 의지를 보였다.
삼성SDI(006400)는 최 사장이 자사주 300주를 사들였다고 15일 공시했다.
앞서 최 사장은 지난 2021년 12월 자사주 500주를 매입한 바 있다.
삼성SDI 관계자는 "최 사장의 이번 자사주 매입은 책임 경영의 하나로 진행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주당 55만8000원…총 1억6740만원 매입
“책임 경영의 하나…주주가치 제고 노력 계획”
“책임 경영의 하나…주주가치 제고 노력 계획”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이 자사주를 사들이며 ‘책임 경영’ 의지를 보였다.
삼성SDI(006400)는 최 사장이 자사주 300주를 사들였다고 15일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1주당 평균 55만8000원, 총 매입 금액은 1억6740만원이다.
앞서 최 사장은 지난 2021년 12월 자사주 500주를 매입한 바 있다. 최 사장의 총 보유 주식 수는 이번 추가 매입으로 800주로 늘어났다.
삼성SDI 관계자는 “최 사장의 이번 자사주 매입은 책임 경영의 하나로 진행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순엽 (s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단식` 앞 흉기난동…여경 팔뚝 `5㎝ 흉터` 봉합수술
- ‘부산 목욕탕 화재’ 손가락 붙은 경찰관, 치료비 전액 지원된다
- “결국 건물주들만 좋은 일”…백종원, ‘예산시장 상가’ 사버렸다
- 교무실서 교사에 주먹 폭행한 중학생…검찰 송치
- “급식실서 뺨 때리고 쉬는 시간 ‘기절 놀이’”…학폭 신고했지만
- 학폭 저질렀다고?…중학생 아들 폭행해 코뼈 부러뜨린 父
- 만삭 아내 목 졸라 살해하고 "억울하다"던 의사[그해 오늘]
- 주말 국지성 호우…다음주부터 기온 '뚝' 일교차 주의
- 버스 옆자리 여성 30분간 성추행…승객·기사 협동해 잡았다
- 위기 맞은 기아 임단협..사측 제시안 찢은 노조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