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군' 오성규 애국지사 日 거주 가족 방한
이재명 기자 2023. 9. 15. 17:42
(인천공항=뉴스1) 이재명 기자 = 지난달 일본에서 영주 귀국한 한국광복군 출신 독립유공자 오성규 애국지사의 둘째 아들 오태웅 씨(왼쪽부터)와 처조카인 모리사토 오쓰미, 이영일 씨가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은 오 지사의 국내 정착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사흘간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2023.9.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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