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부산시,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진태 강원지사와 박형준 부산시장은 15일 부산시청에서 '강원특별자치도-부산광역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도와 부산시는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부산시는 부산시민들이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관람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산림엑스포의 주제인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는 가치 확산에 협력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김진태 강원지사와 박형준 부산시장은 15일 부산시청에서 ‘강원특별자치도-부산광역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도와 부산시는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2030 세계박람회는 오는 11월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 투표로 개최지가 결정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도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국내외 홍보에 힘을 모으고, 부산세계박람회가 추구하는 가치 중 하나인 ‘자연과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협력한다.
부산시는 부산시민들이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관람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산림엑스포의 주제인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는 가치 확산에 협력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와 부산시의 상호 발전과 공동 협력 사업을 지속 발굴하는 등 광역지자체 차원의 상생 협력 모델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도는 예상하고 있다.
김진태 도지사는 “산림엑스포에 부산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