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주택서 일가족 추정 5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의 한 주택에서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5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전남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영암군 영암읍 한 주택에서 일가족으로 보이는 5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주택 문에 혈흔이 묻어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숨진 이들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들의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암=뉴시스] 변재훈 기자 = 전남의 한 주택에서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5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전남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영암군 영암읍 한 주택에서 일가족으로 보이는 5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이들은 남성 4명, 여성 1명이며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경찰은 '주택 문에 혈흔이 묻어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숨진 이들을 발견했다. 현재까지는 일가족인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이들의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또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놓고 정확한 사인 규명에 나설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