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앱 성매매' 혐의 전주시청 소속 공무원 직위해제
윤난슬 기자 2023. 9. 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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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앱을 통해 성매매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전북 전주시청 공무원이 직위해제됐다.
15일 전주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전주시청 소속 A씨는 2021년 6월 휴대전화 앱을 통해 성매매를 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로 입건된 뒤 지난달 초 검찰에 송치됐다.
이에 지난달 경찰로부터 수사 개시 통보를 받은 시는 A씨를 직위해제 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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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휴대전화 앱을 통해 성매매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전북 전주시청 공무원이 직위해제됐다.
15일 전주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전주시청 소속 A씨는 2021년 6월 휴대전화 앱을 통해 성매매를 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로 입건된 뒤 지난달 초 검찰에 송치됐다.
이에 지난달 경찰로부터 수사 개시 통보를 받은 시는 A씨를 직위해제 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수사 개시 통보를 받은 직후 곧바로 A씨에 대해 직위해제를 했다"면서 "검찰 기소 여부 결정에 따라 징계 등의 절차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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