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주시 공무원 성매매 혐의 송치…전주시, 직위해제
김규희 2023. 9. 15. 17:28
[KBS 전주]전주덕진경찰서는 전주시 소속 8급 남성 공무원을 성매매 혐의로 조사한 뒤 사건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이 공무원은 2021년 채팅 앱으로 만난 여성을 상대로 성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지난달 경찰로부터 수사 개시 통보를 받아 해당 공무원을 직위해제했으며,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김규희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시민단체 “아워홈 대표, 근로기준법·식품위생법 위반” 고발
- [영상]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형제 구속 기로…‘깁스’ 출석
- 감사원 “문재인 정부, 집값·소득 통계 조작…22명 수사요청”
- 국회서 잇단 흉기난동에 김진표 의장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강력 규탄”
- 위성사진에 드러난 리비아 참사 현장…‘전·후’ 비교해보니
- [현장영상] 독립운동가 후손들 ‘육사 명예졸업증’ 반납
- “병원에서 곧바로 보험금 청구”…실손보험 간소화법, 이번엔 처리?
- “혼자 일하다 트랙터 깔려서”…농기계 사고 막을 ‘사고 알람 단말기’
- ‘한우 듬뿍이라며’…이유식을 이렇게? ‘맘까페 발칵’ [오늘 이슈]
- [영상] 김정은이 푹 빠진 푸틴의 럭셔리카…개발 비용이 1,70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