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올해 2회 추경 예산안 9290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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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9290억원 규모의 올해 제2회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조병옥 군수는"세수악화와 경기침체로 열악한 재정여건 속에서 연내 집행이 불가능한 사업비의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재원 배분을 효율화해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제359회 음성군의회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2일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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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9290억원 규모의 올해 제2회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1회 추경 예산 8935억원 보다 355억원이 증액된 것이다.
예산안에 반영된 주요 사업은 호우피해 응급복구비 3억 6000만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40억원, 감곡면 무명교 재가설 8억원, 건물형 태양광 실증센터 구축 14억원, 기업 정주여건 개선 보조사업 7억 9000만원, AI 휴지기제 지원 7억원 등이다.
조병옥 군수는"세수악화와 경기침체로 열악한 재정여건 속에서 연내 집행이 불가능한 사업비의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재원 배분을 효율화해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제359회 음성군의회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2일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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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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