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인 줄 아나"…편의점에 쓰레기 투척하고 간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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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편의점인가 휴게소인가'입니다. 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쓰레기 무단 투기로 고충을 겪는 편의점 업주의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주택가가 아니라 길가에 있는 편의점이라서 전부터 사람들이 차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마 글 못 읽나? 양심도 함께 버린 듯" "편의점을 고속도로 휴게소처럼 쓰네" "종량제 쓰레기봉투 얼마나 한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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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편의점인가 휴게소인가'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쓰레기 무단 투기로 고충을 겪는 편의점 업주의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사진엔 편의점 외부 CCTV에 포착된 한 남성 손님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1시간 가까이 의자에 앉아 맨발을 올리고 휴대전화를 보던 남성은 닭 뼈가 가득 담긴 쓰레기를 슬그머니 그냥 버리고 갔습니다.
그런데 이 남성이 앉았던 자리 바로 앞에는 'CCTV 촬영 중, 외부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라는 안내문까지 붙어 있었습니다.
글쓴이는 주택가가 아니라 길가에 있는 편의점이라서 전부터 사람들이 차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번에는 도가 지나친 듯 해서 해당 손님의 결제 시간을 확인하고 카드사를 통해 연락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손님은 연락할 이유가 없다며 글쓴이의 전화 연결을 거절했다는데요.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마 글 못 읽나? 양심도 함께 버린 듯" "편의점을 고속도로 휴게소처럼 쓰네" "종량제 쓰레기봉투 얼마나 한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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