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에 첫 공립박물관"…장수역사전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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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 첫 공립박물관인 '장수역사전시관'이 15일 문을 열었다.
전시를 통해 장수지역의 가야문화를 만나볼 수 있다.
장수역사전시관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최훈식 군수는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역사문화 도시의 꽃을 피우는 박물관이자 군민들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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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장수군 첫 공립박물관인 '장수역사전시관'이 15일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한 전시관은 장계면 일원에 연면적 1995㎡, 건축면적 1055㎡, 지상 2층 규모로 건축됐다.
건물 외관은 장수군의 고분과 봉화를 형상화해 조성됐다. 내부에는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어린이전시실, 수장고 등이 꾸려졌다.
특히 어린이전시실은 놀이와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 역사와 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개관식과 함께 '다시금 첫걸음, 장수 삼고리 고분군' 특별전시도 마련됐다. 전시를 통해 장수지역의 가야문화를 만나볼 수 있다.
장수역사전시관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최훈식 군수는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역사문화 도시의 꽃을 피우는 박물관이자 군민들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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