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닷지’와 파트너십 체결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미국 머슬카 브랜드 ‘닷지’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미국의 머슬카 브랜드 ‘닷지(Dodge)’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15일 적용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에서 ‘닷지’의 대표적인 차량들을 11월 6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해 미주 지역 한정으로 ‘닷지’ 차량들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두 번째 협업을 통해 마침내 전 세계 이용자들이 높은 마력, 강력한 직선 가속력과 핸들링으로 유명한 ‘닷지’의 차량들을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추가된 ‘닷지’ 차량은 맹수의 울음소리 같은 특유의 엔진소리 덕에 ‘헬캣’이라고 명명된 ‘닷지 챌린저 SRT 헬캣’과 ‘닷지 차저 SRT 헬캣’을 비롯해 ‘닷지 호넷’ 등 총 3종이다. ‘닷지 챌린저 SRT 헬캣’은 닷지의 시그니처 머슬카로서 레트로하면서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닷지 차저 SRT 헬캣’은 최고 시속 326km를 자랑하는 세계 유일의 4도어 머슬카다. ‘닷지 호넷’은 닷지 최초의 전기 자동차로 닷지 라인업에 새로운 접근 방식을 가져온 차량이다.

각 차량은 독점적이고 특별한 색상으로 게임 내에 등장한다. ‘닷지 챌린저 SRT 헬캣’은 블레이즈와 라임 2종으로 제공된다.

고성능 버전인 ‘닷지 챌린저 SRT 헬캣 제일브레이크’는 화염이 불타는 헬파이어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닷지 차저 SRT 헬캣’은 투스칸 토크와 푸시아 2종이며 고성능 버전인 ‘닷지 차저 SRT 헬캣 제일브레이크’는 바이올렛 베놈 색상이다.

‘닷지 호넷’은 스칼릿 스팅, 선버스트 2종으로 구성됐으며, 고성능 버전인 ‘닷지 호넷 GLH’는 레드라인 색상으로 만들어졌다.

◆ 라이엇게임즈, LoL 국대 선전 기원 인게임 이벤트 진행

라이엇 게임즈는 15일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국가대표의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이하 아시안게임) 선전을 기원하는 인게임 이벤트 ‘WARRIORS의 한타’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공개한 ‘워리어즈 캠페인’은 LoL 국가대표는 물론 플레이어와 팬 모두가 하나 되어 ‘승리를 위해 함께 도전하는 전사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캠페인과 함께 공개한 ‘WE ARE THE WARRIORS’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20만, 누적 97만(15일 정오 기준)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WARRIORS의 한타’는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 선수와 팬들 그리고 플레이어 모두가 워리어즈라는 브랜드 본연의 의미를 담아낸 이벤트다.

플레이어는 LoL에서 ▲소환사의 협곡 또는 ▲무작위 총력전을 플레이한 뒤 WARRIORS 메달 3개를 획득할 수 있다. 게임의 결과나, 함께 플레이한 인원수에 따라 추가 메달도 받을 수 있다.

획득한 WARRIORS 메달은 ‘워리어즈 상품 교환소’를 통해 ▲[금메달 냠냠] 감정표현 ▲온전한 무작위 챔피언 ▲무작위 스킨 파편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편의점 커피 기프티콘 ▲컬쳐랜드 모바일 문화상품권 기프티콘 등은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WARRIORS 마우스패드 ▲유선 게이밍 마우스 ▲치킨 기프티콘 등 응모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특별한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WARRIORS 메달은 오는 21일까지 모을 수 있으며 10월 12일까지 ‘워리어즈 상품 교환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LoL 국가대표팀의 금빛 여정을 함께하고픈 플레이어를 위한 승리기원 예측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