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개청 20주년 ‘신도안 역사문화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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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개청 20주년을 맞아 15~21일 문화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신도안 역사문화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진전은 고(故) 이광삼 작가가 신도안에 3군 본부를 옮기는 '6·20재개발사업' 이전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 등 80여 점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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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개청 20주년을 맞아 15~21일 문화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신도안 역사문화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진전은 고(故) 이광삼 작가가 신도안에 3군 본부를 옮기는 ‘6·20재개발사업’ 이전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 등 80여 점을 전시한다.
사진은 계룡산 자락의 수려한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1960년~1970년대부터 현재의 신도안 지역 주민들의 생활상을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은 시 개청 20주년을 맞아 계룡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과거 계룡의 모습과 현재를 비교해보며 앞으로 더욱 발전해나갈 계룡의 미래 모습도 함께 그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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