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日이데미츠 코산 ‘오산 R&D센터 민관협력 강화’ 간담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오산시는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일본 '이데미츠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즈 코리아'(이데미츠 코산)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와 이데미츠 코산은 오산 R&D센터를 바탕으로 경제자족도시 오산 도약을 위한 민관 협력에 함께 나설 것을 재차 확인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데미츠 코산 사장 취임 축하인사와 함께 이데미츠 코산 R&D센터를 바탕으로 한 민관협력 강화방안이 논의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일본 '이데미츠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즈 코리아'(이데미츠 코산)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와 이데미츠 코산은 오산 R&D센터를 바탕으로 경제자족도시 오산 도약을 위한 민관 협력에 함께 나설 것을 재차 확인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4월 열린 실무회의에 이어 두 번째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데미츠 코산 사장 취임 축하인사와 함께 이데미츠 코산 R&D센터를 바탕으로 한 민관협력 강화방안이 논의됐다.
이데미츠 코산은 연 매출 70조 원이 넘는 일본 대표 석유화학 및 소재 기업이다.
오산시 내삼미동에 해외 첫 단독법인 R&D센터를 구축해 오는 2024년 상반기 가동예정이다
.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생산 및 배터리·반도체 소재 제품 등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290억 원 투자계획과 신규 고용창출 80명 이상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자와 요시아키 사장은 치바 R&D 연구센터 초청장이 전달과 함께 오산에 연구센터를 설립하게 된 배경을 교통요지와 주변의 많은 기업이 산재해 있는 점을 강점으로 꼽았다.
이 시장은 “오산의 유능한 청년들에 대한 고용창출 연계와 향후 추가 투자계획 마련 시 오산을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