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당 섬유·패션 대상에 '모자 외길' 조병우 회장
정슬기 기자(seulgi@mk.co.kr) 2023. 9. 15. 17:09
모자 제조 기업 유풍의 조병우 회장이 '제30회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패션 대상'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우수 혁신경영대상에는 조정문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장이 뽑혔다.
혁신경영 대상 중 내수패션 부문에서는 패션그룹형지 총괄사장 최준호 대표이사가, 수출 부문에서는 김미경 세아상역 전무가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조상형 다이텍연구원 이사장과 문철환 한국섬유소재연구원장, 호요승 한국섬유개발연구원장, 정소미 더모델즈 대표이사, 박효영 안다르 대표이사, 조은애 투앤드 대표, 주현정 영원무역 부장도 혁신경영 대상의 부문별 수상자가 됐다.
[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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