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경남은행 '국유재산 이용 국민편익 증진' 협약

부산=노수윤 기자 2023. 9. 1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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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15일 경남은행과 '국유재산 이용 국민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정부의 '유휴·저활용 국유재산 활용 확대' 정책의 후속 조치로 지난 5월 부산은행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협약으로 국유재산 이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 완화, 국유재산 활용 확대 등을 기대한다.

남희진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앞으로 금융회사와 협업 강화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유재산 연계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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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재산 이용 관련 금융상품 개발·정보인프라 구축 등 협력
남희진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왼쪽)이 박상호 경남은행 여신영업본부장과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15일 경남은행과 '국유재산 이용 국민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정부의 '유휴·저활용 국유재산 활용 확대' 정책의 후속 조치로 지난 5월 부산은행에 이어 두 번째다.

앞으로 국유재산 이용 국민 위한 금융상품 개발, 편의 제고를 위한 정보 인프라 구축,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ESG경영 이행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국유재산 이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 완화, 국유재산 활용 확대 등을 기대한다.

남희진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앞으로 금융회사와 협업 강화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유재산 연계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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