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해외문학상’ 정혜선 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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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군수 황규철·맨오른쪽), 옥천문화원(원장 유정현·맨 왼쪽), 재미시인협회(회장 고광이·왼쪽 둘째)는 지난 9일 옥천읍 정지용 생가 근처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제6회 정지용 동북아 국제문학포럼'을 마친 뒤 정혜선(42·오른쪽 둘째) 시인에게 '제2회 정지용 해외문학상'을 시상했다.
경남 진주 출신으로 부산대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한 정 시인은 2015년 시전문지 <포엠포엠> (여름호) 신인문학상 수상을 하며 등단했고 지금은 외교관인 미국인 남편과 메릴랜드주에서 살고 있다. 포엠포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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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군수 황규철·맨오른쪽), 옥천문화원(원장 유정현·맨 왼쪽), 재미시인협회(회장 고광이·왼쪽 둘째)는 지난 9일 옥천읍 정지용 생가 근처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제6회 정지용 동북아 국제문학포럼’을 마친 뒤 정혜선(42·오른쪽 둘째) 시인에게 ‘제2회 정지용 해외문학상’을 시상했다. 경남 진주 출신으로 부산대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한 정 시인은 2015년 시전문지 <포엠포엠>(여름호) 신인문학상 수상을 하며 등단했고 지금은 외교관인 미국인 남편과 메릴랜드주에서 살고 있다. 사진 옥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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