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목포문학박람회 개막 “목포는 문학 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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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회째인 '2023 목포문학박람회'가 '작가를 꿈꾸는 문학유토피아'라는 주제로 주무대인 목포문학관에서 개막했습니다.
개막식에서는 염동균 작가가 주제 공연의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인기 가수 등이 출연한 가요제, 그리고 목포문학상 시상식도 함께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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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올해로 2회째인 ‘2023 목포문학박람회’가 ‘작가를 꿈꾸는 문학유토피아’라는 주제로 주무대인 목포문학관에서 개막했습니다.
개막식에서는 염동균 작가가 주제 공연의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인기 가수 등이 출연한 가요제, 그리고 목포문학상 시상식도 함께 열렸습니다.
목포문학박람회는 오는 17일 일요일까지 계속되며 주제관에서는 청년 출판존, 웹툰존, ‘소설 목포’ 앤솔리지 전시 등 360명의 청년 작가들의 책을 만나 볼 수 있고 행사와 공연 등 12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또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과 , 나태주 시인 , 유자효, 천선란, 김세희 작가의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며, 청년 신작 작가 출판 오디션 그리고 어린이 독서텐트, 청소년 독서골든벨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이에 앞서 어제는 북교동 예술인 골목에서는 김지하 문학제와 도종환 시인과의 토크, 시화전 등이 열렸습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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