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픽] "흠집 내면 아오지행"…방탄 열차에 주차하는 '김정은 차'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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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방문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전용 차량이 열차에 오르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한 텔레그램 채널에 오늘(15일) 올라온 영상인데요, 방탄 열차로 알려진 북한 열차에 경호원들이 김정은의 전용 차량인 마이바흐를 주차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정말 아슬아슬하게 후진 주차를 하는 모습인데요, 앞에서 운전자에게 방향을 알려주는 경호원도 잔뜩 긴장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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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방문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전용 차량이 열차에 오르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한 텔레그램 채널에 오늘(15일) 올라온 영상인데요, 방탄 열차로 알려진 북한 열차에 경호원들이 김정은의 전용 차량인 마이바흐를 주차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정말 아슬아슬하게 후진 주차를 하는 모습인데요, 앞에서 운전자에게 방향을 알려주는 경호원도 잔뜩 긴장한 모습입니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세계 최고의 주차 실력이다" "흠집 내면 아오지 탄광 가는 거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 모습을 흥미롭게 살펴봤습니다.
( 취재 : 김수형, 구성 : 김도균, 편집 : 이효선, 화면출처 : 텔레그램 @RIA_Kremlinpool,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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