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文 정부 통계 조작, 충격적인 국기 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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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당시 통계 조작이 있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충격적인 국기 문란의 실체가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이같이 밝히며 검찰에 수사가 의뢰됐으니 책임 소재가 밝혀질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는 문재인 정부 당시 통계가 전 정부의 이념과 노선을 위해 끼워 맞춘 결과들이었다며, 침대에 맞춰 사람의 발을 잘랐던 그리스 신화 속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와 같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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