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균용 후보자 처가 회사, 임금 체납·산재 각각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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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의 처가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산업 재해와 임금 체납 사례가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지방 고용노동청 등이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이 후보자 처가가 운영하는 주식회사 옥산과 남양산은 2013년과 재작년 한 차례씩 임금 체납 진정이 접수됐습니다.
또, 2014년 대성자동차학원에서, 2017년엔 옥산에서 노동자가 눈이나 허리뼈를 다쳐 모두 산업재해 인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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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의 처가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산업 재해와 임금 체납 사례가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지방 고용노동청 등이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이 후보자 처가가 운영하는 주식회사 옥산과 남양산은 2013년과 재작년 한 차례씩 임금 체납 진정이 접수됐습니다.
또, 2014년 대성자동차학원에서, 2017년엔 옥산에서 노동자가 눈이나 허리뼈를 다쳐 모두 산업재해 인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후보자와 배우자, 두 자녀는 9억9천만 원 규모의 옥산과 대성자동차학원 비상장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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