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벌 쏘인 70대 '심정지', 심폐소생술로 맥박 찾아

고영민 2023. 9. 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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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에서 밭일을 하던 70대가 말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15일 오전 11시 50분쯤 완도군 노화읍의 한 밭에서 70대 A씨가 말벌에 쏘였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습니다.

다행히 구급대원의 심폐소생술로 A씨는 호흡과 맥박을 회복한 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밭 인근에 있는 말벌집을 확인하고 제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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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이미지 

전남 완도에서 밭일을 하던 70대가 말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15일 오전 11시 50분쯤 완도군 노화읍의 한 밭에서 70대 A씨가 말벌에 쏘였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습니다.

구급대원 도착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습니다.

다행히 구급대원의 심폐소생술로 A씨는 호흡과 맥박을 회복한 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밭 인근에 있는 말벌집을 확인하고 제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사건사고 #말벌 #심폐소생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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