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 추석 연휴 특별교통관리 대책 추진

이주형 2023. 9. 15.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경찰청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추석 명절을 대비해 특별교통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하루 평균 순찰차·경찰 오토바이 89대를 동원해 도내 고속도로와 국도 주요 교차로, 추모 공원, 터미널 등 혼잡예상 구간 교통관리에 나선다.

아울러 시군 경찰서, 고속도로순찰대에 별도의 교통상황실을 운영해 차량정체 및 사고 현황을 교통방송 등 언론매체를 통해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경찰청사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예산=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충남경찰청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추석 명절을 대비해 특별교통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하루 평균 순찰차·경찰 오토바이 89대를 동원해 도내 고속도로와 국도 주요 교차로, 추모 공원, 터미널 등 혼잡예상 구간 교통관리에 나선다.

아울러 시군 경찰서, 고속도로순찰대에 별도의 교통상황실을 운영해 차량정체 및 사고 현황을 교통방송 등 언론매체를 통해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경찰은 이 기간 암행순찰차와 헬기를 투입해 도내 고속도로 갓길 통행, 전용차로 위반 운전자 등도 단속할 계획이다.

coo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